배우 신민아와 송중기가 가죽 의상을 착용하고 미래 전사로 파격 변신했다.

신민아와 송중기는 최근 LG전자 노트북 엑스노트(XNOTE)의 신제품 ‘XNOTE P430’ CF를 촬영했다.

광고에서 신민아는 영화 '툼 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하게 하는 여전사로 변신해 완벽한 S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색 가죽의상에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찢어진 레깅스를 착용해 좌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CF의 콘티에 맞춰 첨단 디지털 활을 들고 노트북을 겨냥하는 궁수의 연기도 완벽히 재현해, 촬영장에 있던 스탭과 배우들의 박수를 받았다.

함께 출연한 송중기는 블랙과 실버가 어우러진 의상을 착용하고 미래적 분위기의 배경에서 CF촬영을 진행해 ‘XNOTE P430’의 첨단 노트북 콘셉트를 살렸다.

LG전자 관계자는 "슬림한 디자인에 파워풀한 성능을 갖춘 엑스노트에 신민아, 송중기의 파격변신이 어우러져 세련되고도 섹시한 느낌의 CF가 완성됐다"며 "커플 모델의 시너지 효과를 살려 다양한 계층에게 호응 받을 수 있는 CF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