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 여성팬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미란다 커는 1997년 데뷔해 현재 의류 전문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해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날 입국한 미란다 커는 '슈퍼스타T화보' 론칭행사와 기자간담회, 팬사인회 등의 일정을 마치고 6월 2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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