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4일간의 현충일 연휴에 관광객 11만명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9만1천869명에 비해 19.7%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3~4일 제주 도착 정기편과 특별기의 항공권 예약이 마무리됐고 4일간 제주 도착편 평균 예약률도 83%에 이르고 있습니다. 호텔과 콘도미니엄의 예약률은 85~95%, 렌터카 예약률은 85~90%, 전세버스 예약률은 65~75%를 기록 중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