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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플라스틱, 공모가 4300원 확정…내달 2~3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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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코오롱플라스틱(대표이사 김호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4300원으로 확정됐다.

    코오롱플라스틱의 상장 대표주관회사인 대우증권은 지난 25일과 26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4300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요예측 결과 기관배정 물량 522만주에 6억6427만주의 신청 수량이 몰려 127.26대 1의 최종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216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총 공모금액은 374억원에 이른다.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내열성, 내마모성, 강도 등 기계적 물성이 매우 우수하여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로서 소수의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원천기술 및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관심증가와 함께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소재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의 매출액은 2007~2010년 기간 중 연평균 54.3%에 달하는 증가세를 달성했고,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도 2007년 22억원에서 2010년 117억원으로 높아져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중 연평균 74.6%로 성장했다. 또한 2011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대비 각각 33%, 106%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37억원으로 추가 개선되는 등 양호한 실적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대주주인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우리사주조합 보유주식은 각각 상장 후 6개월, 1년간 보호예수 되기 때문에 상장 이후 유통 가능한 주식이 발행주식의 24%(696만주)에 불과해 상장 후 주식수급이 매우 양호할 전망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오는 6월2일과 3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6월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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