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옛 디에스엘시디)는 30일 자회사인 디에스 일렉트론이 서울 '세빛둥둥섬'에 17억원 규모의 LED 광학조명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작년부터 LIG강남사옥 반포빌딩 송파빌딩 등에 LED 광학조명을 공급했다는 설명이다.

디에스 일렉트론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학조명을 통해 다양한 시설물의 경관을 아름답게 밝힐 수 있는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