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탤런트 서우를 모델로 한 '세니떼 퍼퓸드 모이스처 보디 라인'이 출시 2주만에 1만세트나 팔렸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나는 준비했던 제품의 물량이 모두 판매돼 급히 재생산에 들어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향과 서우의 아기피부 바디제품으로 입소문을 타 매출이 증가했다"며 "갑작스레 찾아온 무더위도 한몫 했다"고 분석했다.

이 제품은 플로렌스 부케, 나폴리 플로랄, 아이리쉬 브리즈 등 총 3가지 향조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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