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원전 넘어 이번엔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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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원전을 수주한 이후 양국간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오일머니를 국내 부동산 개발과 금융산업에 적극 투자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창율 기잡니다.
지식경제부가 오늘 코트라와 함께 UAE와의 협력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한 한-아부다비 투자협력 포럼 2011을 개최했습니다.
투자협력 포럼에는 지식경제부 김정관 제2차관을 비롯한 알수와이디 아부다비 경제개발부 장관 등 투자사절단 150여명이 참석해, 원전수주 이후 더욱 긴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9년 UAE 원전 건설 계약이 한국과 UAE의 경제협력에 반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중동 오일머니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 부동산 개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건설 경기 악화와 투자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 새만금 프로젝트, 인천 국제금융단지 개발 등이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이와 함께 2차 UAE 철도프로젝트 발주를 앞두고 아부다비 연방철도공사와 국내 기업들과 만남의 장도 마련돼 대형 수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미 GS건설과 삼성물산이 포함된 2개 컨소시엄 등이 1차 UAE 철도프로젝트 사전자격심사를 통과해 수주 전망은 밝은 상탭니다.
UAE는 중동지역 가운데 우리나라 최대 투자 진출 대상국으로 작년 9400만달러 투자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원전 수주 이후에는 제조, 금융, 인프라구축까지 협력 방안이 확대되면서 양국 관계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한창율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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