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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 Better life] 포트폴리오 구성할때 '100-나이'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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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Note
    '2011 한경 Money & Investing 전국 로드쇼'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11차례의 강연회에서 자리가 모자라 긴급히 더 배치하는 경우가 많았고 강연장 바깥 1 대 1 상담코너에선 30분 이상 기다린 끝에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이 성심성의껏 강연 및 자문에 임했고 투자자들이 크게 만족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번 행사에서 투자자들이 조언을 가장 많이 구한 것 중 하나가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야 하는가였습니다. 월차 휴가를 내고 행사장을 찾은 30대 초반의 직장인은 여유자금의 대부분을 예금과 적금으로만 구성해 놓았는데 이를 어떻게 바꿔야 좋을지를 문의했습니다. 자녀들이 중 · 고등학교에 다니는 40대 주부는 노후를 국민연금에만 의존하고 있다며 노후 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법을 물었습니다. 정년퇴직을 앞둔 50대 직장 간부는 노후를 대비해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찾기도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는 연령을 가장 먼저 고려합니다. 젊을 때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좀 더 하고 나이가 들수록 줄여가는 게 바람직하다는 얘기입니다. 전문가들은 위험자산의 비중을 짤 때 '100-나이'의 전략을 구사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30세라면 100에서 30을 뺀 70을 위험자산의 비중으로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30세의 투자자가 1억원이 있다면 다소 위험은 있지만 수익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주식 등에 7000만원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같은 1억원이 있다 하더라도 50세의 투자자는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의 비중을 50%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이는 만약 원금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나이가 젊으면 그만큼 회복할 시간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입니다.

    이번 'Better Life'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재무설계'로 구성했습니다. 한경 머니 로드쇼 기간 중 나온 상담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독자들께서도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포트폴리오를 짜는 데 참고할 만하다고 자평합니다.

    박준동 경제부 금융팀장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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