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오른쪽)이 29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볼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