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트리가 일본에 출시한 영어학습앱이 현지 앱스토어 유료분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 도쿄 스타지아무프레이스 아오야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진수 포도트리 대표는 “흔해 보이지만 글로벌하고 거대한 것을 이뤄내기 위해 포도트리를 출범시켰다”고 말하며 글로벌 앱 시장 공략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포도트리는 카카오톡 김범수 의장의 두 번째 투자회사로, 이달 24일 일본에 영어학습앱을 출시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