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브로드밴드, SKT와 합병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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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과의 합병 기대감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8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날보다 20원(0.48%)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전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SK텔레콤과 시너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SK텔레콤과의 합병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지 않았다.
최근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지주사 체제로 바꾸고 자회사로 모바일 서비스 회사와 비모바일 회사로 나누는 기업 분할을 준비 중이며, 비모바일 부분을 SK브로드밴드와 합병키로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큰 틀에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합병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세부적인 방안이 나오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8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날보다 20원(0.48%) 오른 4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전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SK텔레콤과 시너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SK텔레콤과의 합병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지 않았다.
최근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지주사 체제로 바꾸고 자회사로 모바일 서비스 회사와 비모바일 회사로 나누는 기업 분할을 준비 중이며, 비모바일 부분을 SK브로드밴드와 합병키로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증시 전문가들은 큰 틀에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합병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세부적인 방안이 나오려면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