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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전남편 고소 관련 공식입장…"지나간 시간의 흔적,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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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신영이 전남편 위모씨의 사기혐의 고소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장신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장신영 씨는 전남편 위모씨와 소송(명의도용)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송을 제기한 배경으로 "그동안 장신영은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 지난 1월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다. 굳이 들춰내서 상처가 덧날까봐 두렵다.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장신영과 위모씨는 지난 2006년 11월 결혼했으며, 3년 만에 성격차이로 합의이혼을 했다.


    ◆ 이하는 장신영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장신영 소송과 관련한 소속사의 공식 입장

    오늘 오후 기사화된 장신영 씨 소송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 말씀 드립니다.

    가장 먼저 장신영 씨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현재 장신영 씨는 전남편 위모씨와 소송(명의도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장신영 씨는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1월 소송을 제기 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입니다..굳이 들추어내어 상처가 덧날까봐 두렵습니다..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습니다..확대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그저 있는 그대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장신영씨는 이번 일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해드린 점과 미리 솔직하게 말씀 드릴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기사에 대한 자제를 매체 관계자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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