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은 26일 47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여러차례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명령을 부과받음에 따라 일정이 연기되면서 유상증자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