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왼쪽)가 25일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를 방문, 한영실 총장과 함께 학군단(ROTC) 후보생들의 예도를 받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