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인조 록밴드 '마룬 파이브'의 애덤 리바인이 25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린 내한공연 관련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보컬의 애덤 리바인을 비롯해 기타 제임스 발렌타인, 키보디스트 제스 카마이클, 드러머 맷 플린, 베이시스트 미키 매든으로 구성된 '마룬 파이브'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을 위한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카드의 14번째 슈퍼콘서트 '마룬 파이브' 내한공연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6일 부산 KBS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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