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5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6%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0.1% 증가한 2조2717억원, 순이익은 20.5% 감소한 3052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LG는 지난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을 조기 도입했으며, 이번 실적은 K-IFRS 연결로 작성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