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는 지난 24일 성남아트센터에서 VIP 여성 고객 90여명을 초청해 ‘오페라 드 한성’ 이벤트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여성 고객들이 한성자동차의 주요 구매 고객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오페라 평론가인 박종호 씨의 해설이 곁들여진 리골레토 공연 등이 펼쳐졌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