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영산대,베트남 외교관이 전하는 ‘베트남 투자진출 성공’노하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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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27일 ‘쩐 쫑 또안’ 주한 베트남 대사 초청 특강 개최
영산대가 베트남 외교관으로부터 베트남 투자진출 노하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에 부산캠퍼스 D동 대회의실에서 ‘쩐 쫑 또안(Tran Trong Toan)’ 주한베트남대사를 초청해 ´베트남 투자진출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경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영산대 김현재 교수(아세안비즈니스학과)는 “2500개가 넘는 한국 기업이 베트남 전역에 진출해,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등 베트남 교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베트남에 이미 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계획 중인 우리 기업가들이 베트남의 투자환경과 성공적인 기업경영 노하우를 이해하고,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초청된 ‘쩐 쫑 또안’ 대사는 지난해부터 주한베트남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베트남 외교부 경제국장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무국장을 역임한 베트남 경제 전문 외교관으로 유명하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국내기업들은 베트남이 가지는 경제,외교,국제적인 위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베트남 대사로부터 직접 듣는 이번 자리가 기업들이 베트남 투자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성공적인 투자진출 노하우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는 2005년 ‘호찌민 옥중일기 서예전’ 개최를 시작으로 ‘베트남 국가주석 방문 및 베트남 광장 조성’, ‘베트남국립중앙예술단 공연’ 등 교육, 사회,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베트남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특히 아세안비즈니스학과를 개설해 베트남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고,글로벌사회연구원 산하에 베트남연구소를 설립해 베트남 관련 정보를 우리 기업들에게 제공하면서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영산대가 베트남 외교관으로부터 베트남 투자진출 노하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에 부산캠퍼스 D동 대회의실에서 ‘쩐 쫑 또안(Tran Trong Toan)’ 주한베트남대사를 초청해 ´베트남 투자진출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경영 노하우´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영산대 김현재 교수(아세안비즈니스학과)는 “2500개가 넘는 한국 기업이 베트남 전역에 진출해,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등 베트남 교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베트남에 이미 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계획 중인 우리 기업가들이 베트남의 투자환경과 성공적인 기업경영 노하우를 이해하고,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초청된 ‘쩐 쫑 또안’ 대사는 지난해부터 주한베트남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베트남 외교부 경제국장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무국장을 역임한 베트남 경제 전문 외교관으로 유명하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국내기업들은 베트남이 가지는 경제,외교,국제적인 위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베트남 대사로부터 직접 듣는 이번 자리가 기업들이 베트남 투자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성공적인 투자진출 노하우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는 2005년 ‘호찌민 옥중일기 서예전’ 개최를 시작으로 ‘베트남 국가주석 방문 및 베트남 광장 조성’, ‘베트남국립중앙예술단 공연’ 등 교육, 사회, 문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베트남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특히 아세안비즈니스학과를 개설해 베트남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고,글로벌사회연구원 산하에 베트남연구소를 설립해 베트남 관련 정보를 우리 기업들에게 제공하면서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