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귀여운 딸과 아들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초등학생이 된 리원 양은 '조각미남' 아빠와 미스코리아 엄마를 닮아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리환 군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안정환의 여가를 함께 보내는 등 돈독하고 화목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우월한 피를 이어받은 얼짱 남매! 너무 귀엽네요", "가족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안정환씨 가족은 항상 행복해보이는 듯…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