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냉장두유 ‘싱싱라이브 베지밀’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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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정식품은 국산 곡물 17종을 넣은 아침식사 대용 ‘싱싱라이브 베지밀 우리리얼 17곡’과 칼로리를 기존 제품의 반으로 줄인 ‘싱싱라이브 베지밀 1/2 칼로리 스타일S’ 등 냉장두유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한 팩(950㎖) 가격은 2900원.
이와 함께 지금까지 ‘냉장 베지밀’과 같은 이름으로 판매해온 냉장두유 브랜드를 다음달부터 ‘싱싱라이브 베지밀’로 통일하기로 했다.기존 제품군의 이름은 ‘싱싱라이브 베지밀 담백한 A’ ‘싱싱라이브 베지밀 달콤한 B’ ‘싱싱라이브 베지밀 녹차 프레쉬’ ‘싱싱라이브 베지밀 뼈에 좋은 칼슘 풍부 검은콩’ 등으로 모두 바뀐다.
다만 리뉴얼 이후에도 가격은 대용량(950㎖) 제품은 2200~2800원,소용량(190㎖) 제품은 700~850원으로 똑같이 유지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