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남기업, 워크아웃 종료설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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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조기 종료될 것이란 기대감에 경남기업이 급등 중이다.
24일 오전 9시27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보다 1150원(9.83%)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종료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경남기업은 2009년 1월 건설업계 1차 구조조정 과정에서 C등급을 받고 같은해 5월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 시행일은 2012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7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보다 1150원(9.83%)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경남기업의 워크아웃 종료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경남기업은 2009년 1월 건설업계 1차 구조조정 과정에서 C등급을 받고 같은해 5월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을 체결했다. 시행일은 2012년 6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