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반등…외인·기관 '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급락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2%) 오른 271.10을 기록 중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반영되면서 주요 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이 가운데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한 후 장 초반 하락하는 듯 했으나 이내 오름세를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7계약, 706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반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개인은 133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557억원, 비차익거래는 42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981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604계약 늘어난 10만7034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60포인트(0.22%) 오른 271.10을 기록 중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반영되면서 주요 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이 가운데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한 후 장 초반 하락하는 듯 했으나 이내 오름세를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67계약, 706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 반등을 뒷받침하고 있다. 개인은 133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557억원, 비차익거래는 42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981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604계약 늘어난 10만7034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