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26일 내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신작 영화 ‘코파카바나’ 홍보를 위해 26일 한국을 방문한다.
ADVERTISEMENT
26일 개봉하는 영화 ‘코파카바나’는 엄마와 딸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전작들에서 보여준 예민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들을 과감히 벗어던졌다는 평이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연기 변신과 친딸 롤리타 샤마와 함께 펼치는 사실감 넘치는 모녀 연기가 단연 압권이다.
위페르는 29일부터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사진영상작품전 ‘이자벨 위페르: 위대한 그녀’에도 참석한다.
ADVERTISEMENT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프랭크, 리차드 아베돈, 에두아르 부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한국에서는 천경우 작가가 직접 프랑스를 방문해 이자벨 위페르의 사진을 촬영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