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머물다 떠난 중국 무단장의 기차역 앞에 공안 차량이 서 있다. 북한이 혁명 유적지로 여기는 무단장은 중국과의 공동 항일 무장세력인 '동북항일연군'이 1930년대에 활동했던 주무대다.

/무단장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