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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하락 전환…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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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 여파로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40포인트(0.40%) 내린 2087.11을 기록 중이다.

    전날 뉴욕 증시가 IPO(기업공개) 효과와 고용 지표 개선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지수도 2100선을 회복하며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장 초반 '팔자'로 전환하고 기관 매물 규모가 늘어나면서 지수는 약세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12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7거래일째 '팔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14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9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246억원, 비차익거래는 147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39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한국전력이 요금인상 기대와 해외 수주 등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면서 전기가스업이 1%대 강세다. 이와 함께 섬유의복, 통신 등 내수업종이 두드러지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신한지주 등이 상승하고 있지만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화학, SK이노베이션은 약세다.

    현재 상한가 3개 등 38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207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고 12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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