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시의 한 주택이 18일(현지시간) 주변에 둑을 쌓아 대규모 홍수 피해를 간신히 모면했다. 미시시피강의 수위는 계속 높아지고 있어 추가 피해의 우려를 낳고 있다. /미시시피APF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