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과 인디밴드 10cm가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자랑했다.

최근 하지원과 10cm는 빙그레 '아카페라'의 신규 광고에서 '아카페라 송' 을 부르며 햇살 좋은 날 아카페
라를 마시는 캠핑 풍경을 연기했다.

'아카페라 송' 은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노래 부문의 영광을 안은 인디밴드 최고의 팀인 10cm 가 만든 곡으로, 10cm의' 아메리카노'곡을 빙그레 아카페라를 위해 작사 및 편곡했다.

빙그레 김택동 실장은 "이번 신규광고를 통해 매출을 한 단계 끌어올려 냉장 RTD 커피 시장의 최강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카페라 광고에서 하지원과 10cm는 직접 아카페라 송을 부르며 기타와 젬베를 연주했다.

하지원은 10cm와 처음 연주를 함에도 능숙한 악기 연주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으며 10cm는 광고 첫 출연임에도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로 NG 없이 연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