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히트 작곡가 하광훈 음악사업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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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19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통해 최근 재조명 받고 있는 하광훈 프로듀서를 음악사업본부장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하광훈 예당음악사업본부장은 26세 때 변진섭의 ‘홀로된다는 것은’을 시작으로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김민우의 ‘사랑할 뿐야’, 조관우의 ‘늪’, 김범수의 ‘약속’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음악프로듀서이다.
한동안 음악작업을 전혀 하지 않다가 비쥬얼 음악시장 외에도 듣는 음악시장이 다시 열려 양시장이 공존할 것이라는 예당의 권유로 합류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광훈 본부장은 최근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임재범이 부른 남진의 '빈잔'과 윤복희의 ‘여러분’의 편곡하는 등 나는 가수다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하광훈 예당음악사업본부장은 26세 때 변진섭의 ‘홀로된다는 것은’을 시작으로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다시’, 김민우의 ‘사랑할 뿐야’, 조관우의 ‘늪’, 김범수의 ‘약속’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음악프로듀서이다.
한동안 음악작업을 전혀 하지 않다가 비쥬얼 음악시장 외에도 듣는 음악시장이 다시 열려 양시장이 공존할 것이라는 예당의 권유로 합류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하광훈 본부장은 최근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임재범이 부른 남진의 '빈잔'과 윤복희의 ‘여러분’의 편곡하는 등 나는 가수다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