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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 리플리’ 김승우 “매너리즘에 빠져 다신 멜로 안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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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자 김승우가 새 드라마 ‘미스 리플리’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 제작발표회에서 김승우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사실 데뷔 초 멜로 드라마를 한 후 다시는 멜로를 하지 않겠다고 했었다”라고 감회 어린 소감을 밝혔다.

    김승우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멜로 드라마를 꽤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매너리즘에 빠지고 재미가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다시는 멜로 안하리라 생각했다”면서 “나중에 나이 먹고 깊은 멜로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랜만에 내 나이에 맞는 멜로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좋은 배우들과의 호흡이라 기분 좋고, 무엇보다 연기 잘하는 후배들에게 묻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10년 전 드라마 ‘호텔리어’ 이후 호텔 지배인으로 복귀한 김승우는 “그때는 그 나이에 맞는 30대 초반의 호텔리어였다”면서 ”이번에는 그때보다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사업도 사랑도 진지한 연기를 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가 있다“라고 설렘을 내비쳤다.

    '미스 리플리'는 뜻하지 않게 던진 한 마디의 거짓말로 인해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지게 된 한 여자를 그린 작품으로, 30일 첫방송 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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