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엘케이, 5%↑…"LG전자 스마트폰 성장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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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케이가 LG전자 스마트폰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1150원(5.07%)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엘케이는 LG전자 스마트기기의 50% 이상 터치패널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과 국내 최대 정전용량 방식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전자에 옵티머스 원과 피칸 모델을 납품하고 있는데, LG전자향 매출 비중이 지난해 20%에서 2011년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기대다.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2009년까지 1% 미만 이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2.1% (620만대 판매)까지 상승해 점유율 8위까지 올랐다. 또 올해 LG전자는 3000만대 스마트폰 판매 목표를 내세웠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3일 오전 9시29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1150원(5.07%) 오른 2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엘케이는 LG전자 스마트기기의 50% 이상 터치패널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과 국내 최대 정전용량 방식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전자에 옵티머스 원과 피칸 모델을 납품하고 있는데, LG전자향 매출 비중이 지난해 20%에서 2011년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높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기대다.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2009년까지 1% 미만 이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2.1% (620만대 판매)까지 상승해 점유율 8위까지 올랐다. 또 올해 LG전자는 3000만대 스마트폰 판매 목표를 내세웠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