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남부권 최대 국제 창업박람회,부산 벡스코에서 6월16-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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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는 한·중·일 3국의 유망 창업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비교할 수 있는 ‘2011 프랜차이즈·창업 부산 국제 박람회’를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한·중·일 3개국의 유망 창업 아이템이 함께하는 남부권 최대 국제창업 박람회라고 상의측은 설명했다.
이번 창업 박람회에는 중국과 일본의 유망 창업아이템은 물론 우리나라의 창업 아이템에 관심 있는 중국과 일본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해 박람회 참가기업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산상공회의소는 중국과 일본의 창업 아이템관을 별도로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도 대거 참가할 계획이다.여성과 소호를 위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도 적극 유치하고 있어 규모면에서도 200부스를 넘는 초대형 창업 박람회가 될 것으로 상의측은 기대하고 있다.
부산상의 김의웅 기업지원팀 차장은 “이번 창업 박람회는 다양한 창업 정보를 원하는 남부권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한·중·일 3국 창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손쉽게 비교 분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을 원하는 창업 아이템 보유업체들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번 창업 박람회에는 중국과 일본의 유망 창업아이템은 물론 우리나라의 창업 아이템에 관심 있는 중국과 일본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해 박람회 참가기업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산상공회의소는 중국과 일본의 창업 아이템관을 별도로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도 대거 참가할 계획이다.여성과 소호를 위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도 적극 유치하고 있어 규모면에서도 200부스를 넘는 초대형 창업 박람회가 될 것으로 상의측은 기대하고 있다.
부산상의 김의웅 기업지원팀 차장은 “이번 창업 박람회는 다양한 창업 정보를 원하는 남부권 예비창업자들에게는 한·중·일 3국 창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손쉽게 비교 분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을 원하는 창업 아이템 보유업체들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