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척에 대한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천906억원이며, 이는 매출액 대비 5.29% 수준이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