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아들과 LA서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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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36)이 교통사고를 냈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즈에 따르면 베컴은 6일(현지시간) 아들 부르클린을 태우고 검은색 캐딜락 SUV 차량으로 LA남부 405번 고속도로 남쪽를 달리던 중 카풀 통로에 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오전 9시께 발생한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지만 경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 베컴과 브루클린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베컴의 대변인은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미국 일간지 LA타임즈에 따르면 베컴은 6일(현지시간) 아들 부르클린을 태우고 검은색 캐딜락 SUV 차량으로 LA남부 405번 고속도로 남쪽를 달리던 중 카풀 통로에 서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오전 9시께 발생한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지만 경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 베컴과 브루클린 모두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베컴의 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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