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까지 유소년 축구클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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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올해 11월까지 유소년 축구클럽 1200여개 경기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는 전국 40개 권역 250여개 팀이 속해 있으며, U-12(12세 이하) U-8(8세 이하) U-6 (6세 이하) 등 3가지 세부 리그로 나뉘어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공식 유소년 리그다.
공식 후원사로서 현대차는 유소년 팀의 경기마다 경기장 내 A보드 브랜딩 및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