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으로 치러진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

5일 오전 강원도 강릉 오대산 인근 상공에서 산불 임무수행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산림청 산림항공공무원 임경범씨와 박창주씨의 영결식이 8일 오전 7시30분 강릉시 안현동 강릉장례식장에서 산림청장으로 열린다.

영결식에는 장의위원장인 이돈구 산림청장과 고인들의 유가족, 산림청 동료 및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영결식을 마친 고인들의 유해는 화장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