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화창한 날씨 속에 서울 시내 주요 광장과 공원,고궁,청계천 등지에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렸다. 한 어린이가 서울 광장 바닥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