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오 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3일 워싱턴의 엘리스 중학교에서 열린 ‘렛츠 무브’ 행사에 깜짝 참가해 춤을 추고 있다. 렛츠 무브는 아동 비만을 막기 위해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장려하는 캠페인으로 미셸이 주도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