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랩코리아, 대덕특구에 R&D센터·생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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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록키스 나그사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랩코리아(대표 문승윤)가 대덕특구 내 글로벌 연구 · 개발(R&D)센터 입주와 함께 생산공장을 마련한다. 대전시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염홍철 시장과 문 대표,게리 원 엠 허 에록키스 나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맺었다.
오는 8~9월 글로벌 R&D센터 내 약 400㎡에 10명 내외(1차)가 입주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14년까지 외투단지 1만6500㎡(5000평) 부지에 348억원을 투입해 항공전자,시험기구 등 관련시설 생산공장을 건립하고,5년 동안 28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