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모레퍼시픽은 미백·보습 효과가 있는 ‘해피바스 내추럴 24 화이트닝 에센스’ 2종을 2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닥나무 은행잎 감초 달맞이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결을 매끈하고 하얗게 가꿔준다.닥나무로 한지를 만드는 장인의 손이 하얗다는 데서 영감을 얻어 만든 특화기술(Snowray Complex) 제품이다.멜라닌 활동을 막아주는 기능성 미백 성분(니아신아마이드)도 있다.파라벤 석유계원료 인공색소 등이 들어있지 않다.핸드 에센스(60㎖·8000원대)와 바디 에센스(300㎖·1만6000원대)로 나왔다.핸드 에센스에는 자외선 차단기능(SPF 12)도 있다.전국 대형마트와 아리따움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