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패션 상품을 구입하면 무조건 추가로 할인 해주는 '11번가 패션, 11가지 막강 혜택을 입다!' 행사를 5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신 유행의 저렴한 ‘패스트 패션’과 백화점에 판매하는 ‘브랜드 패션’ 등 패션 전 카테고리 상품이 할인 대상이다. 각 상품별 할인 가격에서 패스트 패션은 11%, 브랜드 패션은 5% 한 번 더 할인해줘 중복할인을 해준다.

신상 패션을 더 알뜰하게 판매하는 ‘패션 신상 11%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엄선된 셀러가 등록한 신상품에 자동으로 11% 즉시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한 템포 빠른 패셔니스타라면 신상품에 이틀 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활용하면 좋다.

매일 3번 타임 세일인 ‘레알 반값 할인’ 도 눈 여겨 봐야 할 행사다. 패밀리룩 티셔츠, 커플슈즈부터 카네이션 브로치까지 가정의 달 인기 상품 및 선물과 큐롯 팬츠, 웨지 샌들 등 봄나들이 준비 상품까지 최대 89%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 모든 행사와 함께 ‘장바구니 쿠폰팩’ 행사를 실시. 또 할 번 할인이 더해진다. 3, 5, 10만원 이상구입 시, 각 1000원, 5000원, 1만1000원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패션문화를 선도해 온 11번가가 11가지 혜택을 빠짐없이 고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패션 종합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가정의 달, 여름휴가시즌에도 실질적인 고객혜택 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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