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안도 미키(일본)에 1.29점 차로 져 종합 2위를 차지한 김연아가 지난달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