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는 29일 테크닙 프랑스(TECHNIP FRANCE)와 35억3200만원 규모의 해양 구조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삼강엠앤티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4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