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패션전문점 두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하트 투 하트 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핫 스타일 상품 기획전’과 ‘추천 선물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피크닉 파우치’,‘에코컵’,‘수제비누’ 가운데 하나를 증정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일 이틀 동안 두타 야외광장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인디마켓 수공예 작품 체험전’과 인디밴드 공연을 연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린이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오렌지를 무료로 나눠주며,6층 아동용품 매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매직 풍선쇼’ 등 행사도 진행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