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 왕자와 왕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2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마친 뒤 버킹엄궁으로 향하는 마차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런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