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화된 안정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우수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김용만 '김가네' 대표를 만나봅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지난 1994년 대학로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외식사에 즉석김밥이라는 용어를 창출한 김용만 '김가네' 회장. 정직, 믿음, 사랑이라는 기업정신 아래 국내 외에 우리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무엇보다 음식 맛과 품질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꾸미 전문점 '쭈가네'와 보쌈, 족발, 쌈밥 전문점인 '보족애', 치킨 레스토랑 '루시' 등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고객 서비스 강화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창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