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씨 동화 두 편, 100만부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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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작가의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쁜 어린이 표》가 각각 100만부 출고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출판사 사계절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지난 25일 출고 기준으로 99만부를 넘어섰다"며 "평균적인 판매 추이로 미뤄 볼 때 다음달 초 100만부를 넘어설 것"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웅진주니어도 "《나쁜 어린이 표》가 다음달 초 100만부 출고를 돌파할 것"이라며 "그간 100만부를 돌파한 아동서적이 없었던 만큼 아동출판계에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출판사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14일 합동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판사 사계절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지난 25일 출고 기준으로 99만부를 넘어섰다"며 "평균적인 판매 추이로 미뤄 볼 때 다음달 초 100만부를 넘어설 것"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웅진주니어도 "《나쁜 어린이 표》가 다음달 초 100만부 출고를 돌파할 것"이라며 "그간 100만부를 돌파한 아동서적이 없었던 만큼 아동출판계에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출판사는 이를 기념해 다음달 14일 합동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