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통학회, 29일 코엑스서 '대형마트 성장과제' 콘퍼런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유통학회는 2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대형마트 시장의 변화와 향후 성장과제'를 주제로 박주영 숭실대 교수,서용구 숙명여대 교수,원창희 인터원 대표 등이 발표한다. 이어 토론시간에는 염동관 지식경제부 유통물류과장,이상천 유통공간연구소 대표,김유오 시장경영진흥원 상권활성화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02)3273-0528

    ADVERTISEMENT

    1. 1

      [속보] 12월 물가상승률 2.3%…'고환율 여파' 넉달째 2%대

      12월 물가상승률 2.3%…'고환율 여파' 넉달째 2%대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2

      플래티넘 39년 만에 최대 급등…EU 정책이 몰고 온 '백금 랠리' [원자재 포커스]

      플래티넘(백금)이 유럽연합(EU) 자동차 정책 호재에 힘입어 39년 만에 최대 월간 상승세 기록할 전망이다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귀금속 전문 정보업체 LSEG 데이터를 인용해 주얼리 등 다른 산업에도 사용되는 플래티넘은 12월 들어 현재까지 33% 상승하며 1986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 폭을 보였다.플래티넘은 전날 온스당 2,478.5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현재까지 146% 상승하며 연간 상승률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른 금속인 팔라듐과 로듐 역시 2025년 들어 각각 80%, 95% 상승했다.플래티넘(백금) 가격이 EU의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금지 계획 철회에 따른 정책 전환, 공급 부족 현상, 귀금속 투자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이달에 중 거의 40년 만에 가장 강한 월간 상승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저감장치(촉매변환기)에 사용되는 플래티넘과 팔라듐은 올해 급등했다.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과 금, 은 가격 급등이 전기차 성장에 따른 장기적인 역풍을 상쇄하는 역할을 했다.미쓰비시의 분석가들은 EU가 12월에 공개한 이번 계획을 두고 “백금족 금속(PGMs)에 대한 강력한 촉진제로, 촉매변환기에서의 사용을 연장할 것”이라며, “연장이 무기한일 뿐 아니라 EU가 지속해서 더욱 엄격한 배출 규제를 요구할 것이고, 이는 곧 촉매 변환기 내 백금족 금속의 더 많은 사용량을 의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플래티넘과 팔라듐은 또한 미국 정부가 이들 금속을 미국의 주요 광물 목록에 포함하면서 미국으로의 물량 유출이 증가해, 지역별 현물시장 공급이 부족해지고 방어적 재고 축적이 이뤄진 데 따른 혜택을 입었다.미국의 관세 문제에 대한

    3. 3

      [속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1%…5년 만에 최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1%…5년 만에 최저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