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에서 보여지는 스타들을 한결같이 쌩얼같이 순수하고 깨끗하면서도 화사하면서 윤기가 돈다.

그들의 베이스 메이크업 비밀은 무엇일까?

건강하고 윤기나는, 그리고 피부톤을 선사하는 BB크림 하나로 생얼에서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 까지 3단 베이스를 표현하기 위해 박예진, 고소영, 전지현, 이민정등 탑 여배우들의 화보촬영을 함께한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제안을 들어보자.



1단계 : 생기 넘치는 쌩얼

쌩얼 피부톤에 생기 넘치는 혈색을 만들고 싶다면,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옐로우 톤의 바비브라운 BB크림을 바른 뒤, 눈 아래와 광대뼈로 이어지는 애플존에 오렌지톤의 크림 치크를 살짝 펴 발라 준다. BB크림이 피부톤을 보정해 주고, 크림 치크가 투명하게 표현되어 건강하고 생기넘치는 쌩얼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2단계 : 촉촉한 내츄럴 베이스

결점없이 깨끗하면서도 촉촉하고 내추럴 피부를 원하다면 피부톤 컬러의 바비브라운 BB크림과 컨실러를 함께 사용한다. 얼굴 전체에 BB크림을 바르고 결점 부위에 컨실러를 발라 손가락으로 두드려 편 후, 컨실러 부분에만 파우더를 소량 발라 고정 시켜준다.


3단계 : 퍼펙트 베이스

완벽하고 매끄럽지만, 두껍지 않은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피부톤 베이스 바비브라운 BB크림을 사용하여 피부톤을 정돈 시킨 다음, 컨실러를 이용하여 결점 부분을 커버한 후, 컴팩트 화운데이션을 브러쉬로 이용하여 피부 결대로 발라 주면 윤기 나고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피부톤에 맞춘 3가지 컬러의 바비브라운 BB크림은 피부와 하나되는 표현이 가능한 BB크림으로 모공 커버와 피부 붉은톤을 커버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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