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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CEO] 한국종합정밀강구, '51년 뚝심' 강구 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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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 우물을 파라.' 모두가 알고 있는 성공 비법이지만 결코 실천하기 쉽지 않은 말이다. 한국종합정밀강구(www.ballmaster.co.kr)의 이현옥 대표는 51년 동안 강구(steel ball) 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한국종합정밀강구를 업계 대표 기업으로 일궈냈다.

    한국종합정밀강구의 주력제품으로는 롤러(ROLLER),볼(BALL),핀(PIN) 등이 있다. 이 업체는 1986년 국내 최초로 초소형 초정밀 강구 제조방법 및 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받으며 과거 일본 수입에 의존했던 것들을 국산화에 성공했다. 2008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인증 받았고,100여 개의 자동차,핸드폰 등의 부품을 납품하며 탁월한 품질을 인증 받고 있다.

    매년 15~20%의 꾸준한 성장의 바탕에는 '직원이 오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복지가 있다. 공장 안에 기숙사를 설치하고 당구장,탁구장과 같은 휴식 공간을 만들어 직원들의 고충을 배려한 결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는 곧 질 좋은 제품 생산으로 이어졌다. 또한 전수선별,공정 자동화로 품질을 높였으며 소량 주문이라도 고객 맞춤 제품을 생산하는 차별화된 품질경영으로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 한국종합정밀강구는 기존 기술을 IT 기술과 접목시켜 전기 자동차 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은 독일에서 공정 검사 합격 판정을 받아 미래 전기 자동차 생산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신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혁신 기술은 미래 산업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 대표는 이어 "해외에서 우리의 제품력을 인정받는 것이 곧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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