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금융, '약세'…외환銀 인수 불확실성 부각 입력2011.04.25 09:29 수정2011.04.25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08% 하락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금융당국의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5월로 넘어가게 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의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콜마홀딩스, 美행동주의 펀드 경영참여 의사에 이틀째 '급등' 콜마홀딩스 주가가 2거래일째 급등세다. 미국 행동주의 펀드 달튼인베스트먼트가 콜마홀딩스에 대한 경영 참여 의사를 밝히자 주주가치가 제고될 것이란 기대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콜... 2 "수익성 아쉽다" 증권가 평가에…JYP엔터 5%↓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4분기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JYP엔터는 전일 대비 4000원(5.74%) 하락한 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 호주 조선업체 인수 기대감…한화·한화오션 주가 '급등'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방위산업 업체 지분 공개매수를 통해 미국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면서 한화와 한화오션 주가가 급등세다.18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화는 전일 대비 3100원(6.61%) 오른 5만원...